never mind/yumyum

초이양꼬치 상봉

말하는감자 2020. 9. 27. 16:26

초이양꼬치 상봉은 상봉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꼬치집이다


굳이 특이점을 찾자면 가게 직원분들이 전부 한국 분들이란 점이 있고 (조선족 특유의 앙칼진 서비스에 거부감 느끼는 한국 분들에게 추천)
초이양꼬치는 쯔란을 주지 않습니다. 따로 요청해본 적도 없구요...


그대신 이런 소스를 줍니다
마늘과 허브와 그런것들이 들어있는데 뭐랄까...
양꼬치소스에도 알리오올리오가 있다면 이런 맛일까...?




개인 일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친구들이 양꼬치를 미리 주문해 놓았다..... 앉자마자 가방도 안벗었는데 양꼬치부터 들이대는 먹신들 ㅋㅋㅋㅋㅋ
초이양꼬치 베스트 레시피는 양꼬치를 숯불에 4분의3정도 익힌 후에 소스를 바르고 30초 정도 더 구워서 먹는 것이다
소스 덕분에 양꼬치에서 향신료 향이 심하게 나지도 않고 거슬리지도 않는다

 




양갈비를 추가 주문했다
감사하게도 사장님께서 고급 + 일반 양갈비를 섞어서 내어주셨다
양갈비가 레어 정도로 익으면 적당히 자른 후에 잘라낸 고기들에 양념을 바르고 추가로 구워서 먹으면 존맛스 ㅠㅠㅠㅠ
양갈비는 자동으로 구워지지 않기 때문에 좀 귀찮을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고기 잘굽는 아이가 하나 있으니 괜찮...

 




잘 구워진 양갈비는 아주 부드럽고 맛있다 ㅠㅠㅠㅠ 또먹고싶네 ㅠㅠㅠ
그리고 구워진 가지도 정말 맛있다

 

 




나의 주장으로 추가한 소고기 쌀국수
사실 쌀국수에 큰 기대를 안했는다 칠리 소스를 좀 추가했더니 이것은......
쿰쿰한 향이 가득한 동남아에서 날아온 쌀국수라고밖에는
집에서 가까우면 수시로 먹고픈 맛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에에엥

 

 




요약

친절한 사장님

친절한 서비스

깔끔한 인테리어

맛있는 음식

남녀 공용의 한칸뿐인 화장실

 

재방문의사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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