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병은 질러야 낫는다 첫 블랙베리는 블랙베리q5였다 귀엽고 예쁘고 매우 쓸모가 없었다 이때 기억을 되새겨 보자면 아마도 판교에 위치한 ^_^ 한 게임회사 입사 직후에 직구로 유명한 모 국내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했던 것 같다 skt 24개월 약정으로 기기값은 무료였고.... 예나 지금이나 나는 각인이 없거나 or 한글 각인이 없는 키보드를 좋아해서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저 쥐방울만한 액정에서도 놀랍게 카톡이 됐었습니다....! 다만 느리고 느린데다가 아주 느려서 장난감으로만 갖고 놀았었다 두번째 블랙베리는 키원 cj헬로모바일 24개월 약정 기기값 무료 9900원짜리 유심 하나 개통해놓고 cj셀프개통 요금제로 유심 하나 더 개통해서 유심만 바꿔서 썼었다 현대카드 하나 더 만들어서 셀프개통 요금제..